카페인중독 창업비용 및 수입

카페인 중독은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2022년 기준 약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입니다. 카페인 중독은 배달, 테이크 아웃 전문점으로 작은 매장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구체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인중독 창업비용

 

카페인중독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된 창업개설비용은 최소 2,830만원 부터입니다. 최소 평수 8평 기준이기 때문에 매장을 넓은 곳으로 하시면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자율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시는 인테리어 업체에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비용은 업체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카페인중독 예상수입

 

본사 홈페이지에 개제된 2023년 7월 매출 순위입니다. 총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본점으로 7월 매출 9,000만 원대의 수익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공개한 카페인중독 2022년 연 평균 매출액은 1억 9,285만 원입니다. 이를 12달로 나누면 월평균값은 1,607만 원가량됩니다. 지역마다 매출이 상이하기 때문에 창업을 원하시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셔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페인중독 경쟁력

 

요즘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매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카페인중독만의 경쟁력은 무엇이 있을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저렴한 공급가

카페인 중독 본사에서 제공하는 납품가를 2020년, 2021년 점주들에게 낮춰서 제공하여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습니다. 2023년에도 계속해서 가맹점이 늘어날수록 구매력이 높아지니, 납품가를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운영 시 순수익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납품가를 본사에서 계속 낮춰주고 있어 점주들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차별화된 메뉴

 

어떤 음식점, 카페든 메뉴가 맛이 없으면 고객들이 떠나가기 마련입니다. 카페인 중독은 와플, 커피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와플에 들어가는 생크림을 동물성 크림을 사용해 맛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단가를 줄이기 위해서 식물성 생크림을 쓰는 매장들이 많은데 카페인 중독은 생크림에서 차별화를 두어 고객들의 재주문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소형평수로 운영 가능

 

카페인 중독은 소형 평수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매장이 작으면 인테리어 비용 줄일 수 있고, 인건비, 관리비 모두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순수익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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